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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대표가 코로나19 관련 선제적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과 지역사회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특별협의 회의를 25일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에서 들여오는 일부 부품의 재고가 바닥나면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전면 가동 중단이 이어진 데 이어 사망자가 발생한 국내 부품업체의 가동 중단으로 또 다시 임시휴업을 결정했다. 지난 10일 오후 울산시 북구 현대차 명촌정문 앞 도로가 평소 줄지어 출입하던 부품 납품 차량이 없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