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도 미사 중단....종교계 행사 중단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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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지난 1831년 교구 설립 이래 처음으로 미사를 전면 중단한 가운데 25일 서울 명동성당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승현기자
코로나19 여파로 2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법당 내부가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5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가 목사 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자 시설을 폐쇄하고 일주일간 예배를 중단하기로 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