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질환 환자 사망위험 큰데...대구 확진자 570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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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이 27일 대구 남구 영남대병원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차에 탄 채 의료진으로부터 진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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