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안전 우선'…코로나19에 스타트업들 대거 재택근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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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사옥이 재택근무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한국MS, 시스코코리아, 한국레드햇, 인텔, 델, 텐센트코리아 등 외국계 기업들은 내·외국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독려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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