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칼공천 파열음 ‘탄핵의 강’ 넘으니 마주친 ‘패트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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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금까지의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미래통합당에 입당한 임재훈 의원(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등의 환영을 받고 있다. 임 의원은 “패스트트랙으로 송구하다”고 사과했다./연합뉴스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부산 중구·영도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곽규택 후보가 지난 26일 영도대교 광장에서 이언주 의원의 전략 공천에 반발해 삭발하고 있다./사진=곽규택 후보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