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만 재정 풀고 민노총 불참...'절반의 협력' 그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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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 선언’에 참석한 정부 및 경제·노동 대표자들이 합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조(왼쪽부터) 청와대 정책실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성형주기자
6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 선언’에 손경식(앞줄 오른쪽)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성형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