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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의 꽃과 식물을 소비자에게 직배송하는 어니스트 플라워. 사진 제공 : 어니스트 플라워
익스턴쉽 프로그램으로 비영리 사단법인을 선택한 김다인 대표
플리 프로젝트. 단순 전달이 아닌, 프로그램을 통한 소통을 지향한다.
태안 프로젝트로 어니스트 플라워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러 테스트를 통해 개발한 박스들.
안정적인 가격을 통해 신뢰관계를 구축하려고 한다.
일러스트로 제작한 농부님들 스티커를 박스에 붙여 배송한다.
작은 의견도 늘 귀담아 듣는 감사한 농부님들.
올해도 다양한 프로젝트에 도전하려고 한다.
농부와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가장 큰 영감을 주는 팀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