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코로나19 추경, 빚 내서 버텨보라는식…절박함 반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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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6일 서울 종로구 숭인1동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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