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9일부터 무비자입국 중단...'경제' 이어 '인적'교류까지 끊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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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청사에서 일본인들이 일본 도쿄행 탑승수속을 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5일 저녁 주재한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한국과 중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를 지정 장소에서 2주간 대기하도록 하고 두 나라 국민에게 발급한 비자의 효력을 정지하는 내용의 새로운 코로나19 대책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