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 생도 135명, 소위 계급장 달고 푸른 바다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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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74기 해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에서 신임 소위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소위 계급장을 단 신임장교는 135명이다. /사진제공=국방일보
11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의 후손인 하헌석(왼쪽부터), 김준석, 전우석, 황태연, 천주환, 이원재, 송영석 소위가 졸업·임관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소위 계급장을 단 신임장교는 이들을 포함 135명이다. /사진제공=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