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모바일로 소통' SKT 온라인 주총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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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지난해 3월 SKT 본사 사옥 4층 수펙스홀에서 열린 제3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경영성과와 사업비전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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