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도 빗장 건다…'프랑스·오스트리아·스위스 국경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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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시민들이 사재기에 나서면서 베를린의 한 상점 진열대가 텅 비어 있다. /베를린=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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