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천지 대구 신도 중 의사·간호사 등 85명…절반이 고위험군 분류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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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전 경찰이 대구 남구에 위치한 신천지교회 대구교회에 대한 행정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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