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항공편 급감...화장품 못보내 고민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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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연 더플러스인터렉티브 대표가 고유 브랜드인 ‘하트퍼센트’ 화장품을 들고 웃고 잇다. /고광본선임기자
임희연 더플러스인터렉티브 대표가 자사브랜드 러시아 모델 홍보판 앞에서 제품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고광본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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