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기업 지원'…부산진구, 지방세 세무조사 7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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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는 취지로 부산진구가 지방세 세무조사를 7월로 연기한다./사진제공=부산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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