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문화家산책]잔설 뚫고 꽃 피듯...'생명의 노래' 캔버스에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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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2006년작 ‘No.13’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이중섭 ‘가족’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하인두 1988년작 ‘혼불’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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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문화家산책]잔설 뚫고 꽃 피듯...'생명의 노래' 캔버스에 새기다](https://newsimg.sedaily.com/2020/03/25/1Z0C4XSUFQ_7.jpg)
김종학 2006년작 ‘No.13’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집콕 문화家산책]잔설 뚫고 꽃 피듯...'생명의 노래' 캔버스에 새기다](https://newsimg.sedaily.com/2020/03/25/1Z0C4XSUFQ_8.jpg)
이중섭 ‘가족’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집콕 문화家산책]잔설 뚫고 꽃 피듯...'생명의 노래' 캔버스에 새기다](https://newsimg.sedaily.com/2020/03/25/1Z0C4XSUFQ_9.jpg)
하인두 1988년작 ‘혼불’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