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는 다 계획이 있다]②단순한 공놀이를 넘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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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FC가 지난해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 후 연고지인 영구 리버풀에서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했으며, 팬들도 2005년 ‘이스탄불의 기적’으로 불리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 오랜만에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사진=리버풀FC 홈페이지
텍사스 레인저스의 새 홈구장 ‘글로브 라이프 필드’. 텍사스 알링턴시는 새 구장 건립으로 1,025개의 새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텍사스레인저스홈페이지
텍사스 레인저스의 새 홈구장 ‘글로브 라이프 필드’ /사진제공=텍사스레인저스홈페이지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홈구장 ‘오리올 파크’. 우측 외야에 위치한 ‘B&O Warehouse’는 지어진 지 100년이 넘은 오래된 건물로 볼티모어를 이를 활용해 복고풍의 이미지를 잘 살려냈다. /사진제공=볼티모어 오리올스 홈페이지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홈구장 ‘펫코 파크’. 샌디에이고는 야구장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다운타운 활성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홈페이지
미국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 ‘쿠어스필드’ /사진제공=콜로라도 로키스 홈페이지
손흥민이 소속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새 홈구장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새 홈구장이 건설되면서 북런던 일대 풍경도 크게 바뀌게 됐다. /사진제공=토트넘 핫스퍼 홈페이지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 ‘양키스타디움’에서 5회말이 끝난 뒤 구단 직원들이 그라운드를 정리하면서 팬들의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지는 스포츠 경기장은 사람들을 /사진=고병기기자
2019년 NC다이노스의 새 홈구장에서 열린 개막식 장면 /사진제공=NC다이노스 홈페이지
대구FC는 한국 프로 스포츠계에서 팬들과 가장 적극적으로 소통면서 지역사회에도 여러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구단으로 꼽힌다. /사진제공=대구F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