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29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는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리 군은 북한이 공개한 사진 속 무기는 지난해 8월 북한이 쐈다고 주장한 ‘신형 대구경 조종 방사포’와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사진 위쪽은 북한이 작년 8월 공개한 ‘대구경 방사포’이며, 아래는 30일 공개한 사진.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