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숨진 수사관, 檢 복귀 후 휴대폰 바꿔…'잠금 풀었지만 추가 증거 있을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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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지난해 12월3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 수사관의 빈소를 조문한 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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