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골목 켜켜이 쌓인 이국적 숨결… 부촌·달동네 공존하는 '이태원·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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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3년에 개관한 이태원의 터줏대감 ‘해밀턴호텔’. 이태원을 찾는 이들은 해밀턴호텔을 중심으로 약속 장소를 잡거나 이동하고는 한다. /사진=고병기기자
한남동 고급 주택 단지가 몰려 있는 유엔빌리지 일대 전경 /사진=고병기기자
유엔빌리지 초입 /사진=고병기기자
한남동은 한국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inity)’의 시초로 여겨지는 동네다. 실제 한남동 고급 주택가는 대부분 경비실이 있으며 지금 당장이라도 차단막이 내려와 출입을 통제할 것만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사진=고병기기자
한남동에서 바라본 강남. /사진=고병기기자
배우 홍석천 씨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마이첼시’. /사진=고병기기자
다양한 외래문화가 혼재된 이태원의 특징을 보여주는 마트. /사진=고병기기자
다양한 국적의 식료품들. /사진=고병기기자
이슬람 거리 /사진=고병기기자
우사단로에 위치한 이슬람 사원. 1960년대 말 석유값 폭동과 중동 건설붐이 일면서 이슬람권 국가들과의 우호증진을 위해 1976년 5월에 세워졌다. /사진=고병기기자
이국적인 풍경이 느껴지는 이태원 /사진=고병기기자
최근 이태원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방송되면서 이태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사진=고병기기자
게이바와 트렌스젠더 클럽 등이 몰려 있는 게이힐 /사진=고병기기자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의 밤 풍경 /사진=고병기기자
이태원의 밤 품경 /사진=고병기기자
이태원 해밀턴호텔 뒷 골목은 한 때 세계음식거리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구경할 수 있는 식당가가 형성됐지만 임대료가 급등하면서 지금은 포차들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사진=고병기기자
이태원의 밤 풍경. /사진=고병기기자
경리단길 초입의 한신옹기 /사진=고병기기자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에서 바라본 남산타워. /사진=고병기기자
녹사평역 일대. 주한미군이 있던 자리에는 대규모 용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산공원이 들어서면 이태원 상권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사진=고병기기자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사이에는 의류 판매점들이 몰려 있다. 이 거리는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거치면서 국제적인 관광 명소로 부상했다. /사진=고병기기자
이태원역과 녹사평 사이에 위치한 가게. 의류 판매점 등이 몰려 있는 이 거리는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주목을 받는 등 전성기를 누렸으나 지금은 곳곳이 공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고병기기자
이태원을 상징하는 건물 중 하나인 ‘해밀턴 호텔’. 이태원을 찾는 사람들은 해밀턴 호텔을 중심으로 약속 장소를 잡고 이동 방향을 정한다. /사진=고병기기자
해밀턴호텔 뒤편 세계음식거리. /사진=고병기기자
남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바라본 이태원 풍경 /사진=고병기기자
이태원을 공간적으로 구분 짓는 물리적인 경계 중 하나인 제일기획 본사 빌딩 /사진=고병기기자
이태원을 공간적으로 구분 짓는 물리적인 경계 중 하나인 제일기획 본사 빌딩 /사진=고병기기자
이태원을 공간적으로 구분 짓는 물리적인 경계 중 하나인 제일기획 본사 빌딩 /사진=고병기기자
현대카드의 뮤직 라이브러리. /사진=고병기기자
옛 단국대 부지에 들어선 고급 주거단지 ‘한남더힐’. /사진=고병기기자
옛 외국인아파트를 재개발한 고급 주거단지 ‘나인원한남’. 한남대로를 사이에 두고 한남더힐과 마주보고 있다. /사진=고병기기자
이태원과 한남동 일대 경사지에 조성된 서민 밀집지역. /사진=고병기기자
경사지가 많은 이태원과 한남동 일대에는 유난히 계단이 많다. /사진=고병기기자
한남동에서 바라본 이태원 풍경. /사진=고병기기자
서울에서 가장 폭이 넓은 도로 중 하나인 왕복 12차선의 한남대로. 한남동과 이태원을 나누는 물리적 경계 중 하나다. /사진=고병기기자
서울에서 가장 폭이 넓은 도로 중 하나인 왕복 12차선의 한남대로. 한남동과 이태원을 나누는 물리적 경계 중 하나다. /사진=고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