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자본 잠식될까 걱정...기내식 업체 하루 7만개에서 3,500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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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로 하늘길이 맏힌 가운데 인천공항 2터미널에 서있는 여객기들/영종도=이호재기자
코로나19의 여파로 여객 운행이 급감한 2일 인천 영종도 대한항공 기내식 센터가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종도=이호재기자.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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