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지르포-서울용산] 행정경험vs정치경험…격전 펼쳐진 '강북의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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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 한 거리에 선거벽보가 붙어 있다. /진동영기자
서울 용산에 출마한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일 서울 용산 이촌동의 한 거리에서 유권자를 만나 명함을 건네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진동영기자
권영세 미래통합당 서울 용산 후보가 5일 서울 용문동 용문시장의 한 상점에서 유권자와 주먹을 맞대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진동영기자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은 5일 서울 용산구 용문동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후보들의 선거홍보 현수막이 붙은 거리를 지나고 있다. /진동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