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 박스가 고양이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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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6일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더 세리프’ ‘더 세로’ 포장재에 업사이클링 개념을 도입한 ‘에코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이나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새 TV 포장재를 활용하면 수납함이나 고양이집 등을 만들 수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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