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첫 ‘생활방역’ 언급 “부활절과 총선만 잘 넘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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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1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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