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4]마지막 주말, 여야 승부처 ‘수도권 고지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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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부암동 거리에서(왼쪽),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동묘역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과 각각 ‘기호1번’과 ‘기호2번’을 만들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각자 1m 이상 간격을 두고 투표소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유권자는 11일 오후6시까지 전국 3,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별도 신고 없이 투표할 수 있다./오승현기자 2020.04.1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5일 오후 전북 임실군에서 국도 17호선을 따라 달리던 중 지지자에게 물병을 받아들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