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조직위 “올해와 같은 일정·장소로 대회 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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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도시로 2020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30일 도쿄에서 조직위 이사회를 마친 직후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도쿄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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