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180석 가능' 유시민에 '이제 마음이 놓이는 모양…윤석열 그만둘 사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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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이호재 기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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