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박사방' 공범 '부따' 강훈, 주말에도 검찰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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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 동영상을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으로 유포한 ‘박사방’ 공동 운영자로 알려진 ‘부따’ 강훈이 지난 17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성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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