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양형위 전문위원, 디지털성범죄에 최고 징역 13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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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양형위원장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중회의실에서 열린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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