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조주빈 연관된 일당 6명 추가 입건… 총 20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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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한 혐의 등을 받는 조주빈(25·구속기소)/오승현기자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25)을 도와 아동 성착취물의 제작·유포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부따(대화명)’ 강훈(18·구속기소)./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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