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行 승차권은 61만5,427원'... 명예티켓에 웃음 터진 정부 고위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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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에서 권성동(왼쪽 네번째) 미래통합당 의원과 주민 등이 동해북부선 명예승차권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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