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회(앞줄 가운데) 한국씨티은행장이 27일 새로 이전한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씨티뱅크센터에서 진창근(〃왼쪽) 한국씨티은행지부위원장, 유명순(〃오른쪽) 기업금융그룹장 등 임직원들과 함께 로비에 설치된 사과나무 모양의 희망나무 앞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본점 이전에 맞춰 자발적으로 모은 코로나19 관련 성금 3억여원을 구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