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은 있었지만 부패는 없었다”…알리바바, 장판·장다이 스캔들 서둘러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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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 톈마오 CEO와 ‘왕훙’ 장다이 /서울경제DB
장판의 아내가 지난 17일 웨이보에 올린 글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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