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만 나와 큰절 신고식 “선배님들 감개무량” 통합당 당선자총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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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경북지역 초선 당선인들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1대 총선 당선자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새로운보수당 출신 유의동(왼쪽부터), 이혜훈, 오신환, 정병국 의원과 이언주 전 전진당 대표, 옛안철수계 김영환 전 의원이 지난 2월 18일 미래통합당 의원총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통합당 의원들을 향해 “왜 우리만 인사를 하느냐”고 따졌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