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 “대리점계약서에 ‘위험분담’ 기준 마련…국가위기 때 혼란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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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매일유업 본사를 방문해 표준 대리점 계약서 지침 개정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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