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앞두고 관불의식 체험하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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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을 앞둔 28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경내에서 한 가족이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관불이란 갓 태어난 부처의 몸을 씻겨 탄생을 축하하고 부처의 가르침 속에서 하루 속히 깨달음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권욱기자 20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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