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영(왼쪽) KT 기업부문 사장과 정진경 육군사관학교 교장이 지난 8일 서울 노원구 육사 본관에서 스마트캠퍼스 구축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양측은 5세대이동통신(5G) 전용망 구축 등을 통해 육군사관학교를 5G·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기반 스마트 캠퍼스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사진제공=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