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병원 직원 코로나19 확진…병원은 '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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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강서구 28번 확진자의 근무지인 영등포구 영등포병원이 10일 휴원에 들어가 적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오승현기자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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