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반려견 사고에 '있어선 안 될 일...견주로서 책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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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교가 자신의 반려견 두 마리가 이웃 80대 여성을 공격한 사고에 대해 “견주로서 책임을 느낀다”며 사과했다. /사진제공= 김민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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