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민원 폭주에...카드사 전화 신청도 검토
이전
다음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지급을 시작한 지난달 20일 과천 부림동 주민센터를 찾은 과천시민들이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를 신청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지난 11일 오전7시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작됐다. 신청은 KB국민카드·NH농협카드·롯데카드·비씨카드·삼성카드·신한카드·우리카드·하나카드·현대카드가 가능하다. 사진은 이날 한 카드사 메인화면에 띄워진 지원금 접수 안내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