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 다양하고 전국으로 확산…클럽발 감염에 방역 '산 너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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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2095> 줄지어 선별진료소 들어서는 주민들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천지역에 확산한 가운데 13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가 머물렀던 교회를 다녀온 주민들이 줄지어 검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5.13 tomatoyoon@yna.co.kr/2020-05-13 12:56:28/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