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업 743곳 무너지자 긴급사태 허겁지겁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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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13일 일본 교토에서 마스크를 쓴 한 시민이 신사 앞을 지나고 있다./교토=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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