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40주년] '고통에 허우적거린 젊은 날 허망…'무죄' 모르고 떠난 동지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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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목포 지역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주도해 처벌받았다가 지난 1월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고성수씨. /사진제공=고성수씨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연행되는 시위자들. /연합뉴스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광주=오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