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연 윤미향 “할머니들 쉼터라기보다 ‘힐링센터’, 의원직 사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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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대표./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가 지정기부금을 받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쉼터로 운영하다 지난달 23일 건물 매각 계약을 체결하고 반납 절차가 진행 중인 경기도 안성시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문이 17일 굳게 닫혀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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