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佛 669조 '경제회복 공동기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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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오른쪽) 독일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베를린=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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