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에 무릎 꿇은 트럼프? “하루 이틀 안에 클로로퀸 복용 중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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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자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해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일주일 넘게 매일 복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워싱턴=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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