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기 바닥쳤나…핵심은 속도와 방향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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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카스만 JP모건체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세미나 화면캡처
코로나19로 급감했던 미국의 항공 탑승객 수가 경제활동 재개와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겹치면서 다시 늘었다. 전문가들은 항공수요 증가세가 매우 점진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셧다운에 텅빈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 거리. 경제활동을 재개해도 당분간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람들의 심리적 위축에 음식점과 상점의 매출이 크게 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경기가 바닥을 찍었더라도 핵심은 향후 경기회복의 속도와 방향인 것이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