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아홉스님은 왜 스스로 고행을 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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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선원에서 동안거 수행을 한 도림(왼쪽부터), 재현, 진각, 심우, 성곡, 자승, 호산, 무연, 인산 스님./사진제공=퍼스트런
수행하는 동안 서로 죽비로 경책하는 스님들./사진제공=퍼스트런
아홉 스님이 세속과 단절된 채 천막 수행을 하는 동안 바깥에서는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사진은 지난 1월 31일 당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육포 선물 오해 불식 차원에서 천막 앞을 방문한 모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