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법원 시계' 앞당겨질까…부정승계 재판 시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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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지난 19일 경기 김포 호텔마리나베이서울에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에 들어서고 있다. /김포=이호재기자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과 박영수 특별검사가 지난 2017년 8월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