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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츠 유전자의 관절염 치료효과 확인 실험. (A)생쥐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킨 후 4주(화살표)와 5주(화살표)에 각각 이와츠 유전자를 주사하여 병의 위중도를 조사하니 대조군(분홍색 그래프)에 비해 이와츠 유전자를 탑재한 아데노바이러스를 관절 내에 주사한 생쥐(파란색 그래프)에서 증세가 크게 호전됐다. (B)이와츠 유전자를 탑재한 아데노바이러스를 관절염을 앓는 생쥐의 관절 내에 주사(오른쪽)했더니 유전자를 탑재하지 않은 대조군 생쥐에 비해 관절 붓기(위쪽)와 관절염을 유발시키는 염증세포 및 관절파괴(아래쪽)정도가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자료제공=한국연구재단
이와츠 유전자를 통한 관절염 회복상태를 체크방법. (A)콜라겐 유도성 관절염이 생긴 생쥐의 혈청에서 이와츠의 농도를 측정해보니 관절염이 최고조(정점)에 이르렀을 때보다 회복단계에서 혈액 내 이와츠의 농도가 증가했다. (B) 65명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항류마티스 약물을 투여하기 전과 투여 후 6개월에 순차적으로 이와츠의 농도를 측정해보니 치료약물에 반응이 좋았던 환자에서는 약물치료 후 이와츠 농도가 증가했다. 반면 보통의 반응을 보인 환자에선 농도변화가 없었으며 반응이 전혀 없었던 환자에서는 이와츠 농도가 오히려 감소했다. /자료제공=한국연구재단